인천 9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62호 지정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 입구에 자리한 은행나무는 1992년 12월에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으며,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되었다. 수고(樹高, 나무의 높이)는 28.2m, 근원둘레(나무의 지표경계부 둘레)는 9.1m, 수관(樹冠,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폭 동서 27.1m, 남북 31.2m, 수령(樹齡, 나무의 나이)은 800년으로 추정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407

카테고리 없음 2021.02.09

모레턴 베이・송도갯벌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생명체들!

1900년 이후 세계 습지의 64% 이상이 개발로 유실됨에 따라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진 것을 경험했다. 습지 등 자연환경의 파괴로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 발병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의 편리함을 기반으로한 개발의 뒷전에 밀려 아직도 세계 도처에서 습지가 함부로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더군다나 국제적 협약인 람사르습지로 등록을 시켜 놓고 습지를 훼손시키려 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처사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186

카테고리 없음 2020.12.19

새를 찾아서, ‘두루미’의 고향 인천!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95&no=34110 학이라 불리는 두루미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세계 야생두루미의 30% 이상이 철원평야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인천의 시조(市鳥)가 두루미인 것을 보면 과거 인천 지역에서 서식한 두루미의 개체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는 인천에 송학동, 청학동, 선학동, 학익동, 문학동 등 학을 상징하는 지명이 유난히 많은 이유에서도 유추할 수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수도권매립지는 1984년까지 ‘인천 연희동 및 경서동의 두루미 도래지’로 천연기념물 제257호로 지정되었던 갯벌이었다. 두루미 도래지인 갯벌이 매립으로 사라지면서 지금은 강화 동검도와 서구 세어도 인근, 영종도..

카테고리 없음 2020.12.03

‘웃는 돌고래, 상괭이' 인천 해안 실태조사 필요!

고래목 쇠돌고래과의 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는 5~6km의 얕은 수심에서 서식하는 약 2m 길이의 회백색을 띤 소형 돌고래다. 우리나라에서는 번식기인 봄철과 먹이가 풍부한 가을철에 주로 서남해안에 관찰되지만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멸종위기종으로 보호하고 있다. 인천녹색연합은 1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상괭이를 선정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page=24&category=1351&no=33999

카테고리 없음 2020.11.12

영종2지구 갯벌, 멸종위기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매립 갈등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page=10&category=1647&no=33266 영종2지구 갯벌, 멸종위기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매립 갈등 서해에서 남해로 펼쳐진 충청‧호남지역의 한국의 갯벌이 2020년 7월에 열리는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만 갯벌은 개발과 보존과 www.greenmaeil.co.kr

카테고리 없음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