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만갯벌 2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부안줄포만갯벌’

‘부안줄포만갯벌’은 수심이 낮고 주로 펄 갯벌로 되어 있어 자연성이 우세하며, 희귀철새 도래·서식지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귀중한 자연 자산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국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한 습지로 인정받아 2010년 ‘고창·부안’의 공동 지역명으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등록 면적은 4.9㎢이다.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no=102317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부안줄포만갯벌’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경계를 이루는 곰소만을 따라 들어가면 동쪽으로 길게 만입된 반폐쇄적인 내만의 가장 우측인 부안군 줄포면, 보안면 일원의 ‘부안줄포만갯벌’이 모습을 드러..

생명의땅 2025.01.26

생명의 습지, 자연이 살아 있는 생태체험관 '줄포만 갯벌'

전라북도 부안군과 고창군 사이에 있는 바다를 따라 들어가면 줄포만이 모습을 드러낸다. 줄포만은 변산반도 남쪽에 삼각형 모양으로 뻗어 있는 바다이다. 부안줄포만 갯벌은 곰소만 갯벌(부안군·고창군 일대 77㎢)의 동쪽으로 길게 만입된 반폐쇄적인 내만의 가장 우측에 위치, 수심이 낮고 대조차가 약 6m 정도이며, 저조시에 넓은 갯벌이 드러난다. 부안군 줄포면, 보안면 일대의 갯벌로 다른 지역 갯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page=2&no=34354

카테고리 없음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