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봉 2

생명의 땅, DMZ 155마일 – 백두대간을 품은 인제(1)

한국전쟁으로 우리 겨레와 강토가 남북으로 갈라진 지도 어언 60여 년이 흘렀다. 한반도의 허리를 분단한 비무장지대, 즉 DMZ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지 못한 채 반목의 역사 현장으로 아직도 남아있다. 서로의 발길을 거부한 DMZ, 그러나 이곳은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한 "자연과 생명의 위대한 복원" 이 감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인제군은 한반도의 광역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생태축이 교차한 곳에 위치한 생태계의 숨은 보고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714&no=34708

카테고리 없음 2021.04.13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선정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258&category=1622&item=&no=34138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선정 향로봉 전경산림청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다.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 www.greenmaeil.co.kr

카테고리 없음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