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리과에 속하는 저서성 소형 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는 낙동강 수계 전역에서 서식하던 우리 고유의 종이다. 최근 환경오염, 하천공사, 댐 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남획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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