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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유산 노거수(14) -백운산 맑은 정기, 청계산 높은 기상 이어받은 '의왕시 보호수'

그린메아리 2022. 11. 23. 11:54

의왕시 백운산과 청계산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백운산 정상 지대에는 백운호수 쪽에서 올라온 등산객들이 많고, 의왕시 청계산 자락엔 계절의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맑은 공기를 뿜어내는 공원의 크고 작은 나무들과 거대한 메타세콰이어 숲은 청정지역의 얼굴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