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는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까지 가창오리 등 수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 각광을 받게 된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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