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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제치늪’- 6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자연의 고문서

그린메아리 2023. 9. 26. 02:46

고산습지의 전형적인 형태인 이탄층이 발달한 무제치늪은 지형·지질이 특이하고,  멸종위기종 등 희귀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전가치가 높아 낙동강하구, 대암산용늪, 우포늪과 함께 1999 8 9일 첫번째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국제적으로도 2007 12 20일에 람사르 습지에 등재됐으며, 지정된 면적은 생태·경관이 우수한 제1~2 0.184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울산 무제치늪’- 6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자연의 고문서

무제치늪에 자생하는 식충식물 멸종위기 II급 자주땅귀개/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무제치늪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일대, 정족산(748m) 북동부 능선 해발 510~630m를 따라 양측의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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