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조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사육곰 구조 비용과 구조 후 보호 비용까지 모두 부담하겠다면서 사육곰의 구조를 요청해 가능했다. 구조된 사육곰의 소유주 역시 환경부에서 공영 보호시설(생츄어리)을 짓는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 남은 사육곰은 도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었다.
화천 마지막 남은 웅담 채취용 ‘사육곰’ 동물보호단체에서 구조
구조 전 웅담 채취용 사육곰 농장에 갇혀 살아온 주영이의 모습10월 8일 동물보호단체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사육곰’ 농장에서 웅담 채취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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