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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육산도에 3년간 둥지 틀다

그린메아리 2023. 12. 11. 04:59

뿔제비갈매기의 영명은 Chinese Crested Tern(학명: Thalasseus bernsteini)로 종 생태에 관해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는 희귀한 새다. 1937년 이후 63년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가 2000년 중국 남부 대륙의 한 섬에서 4쌍의 번식 개체가 재발견됐고, 그 이후 중국의 4개 섬에서만 번식이 확인됐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세계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육산도에 3년간 둥지 틀다

지구상에 생존 개체수가 약 100마리에 불과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뿔제비갈매기가 2020년부터 3년간 전남 영광군 육산도(특정도서)로 귀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새끼를 품고 있는 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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