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 고적대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드는 골짜기이다.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 4㎞에 이르는 구간에는 화강암으로 형성된 못과 폭포, 아름다운 바위들이 이루는 경관이 빼어나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생명의 숲(44), 무릉도원을 닮은 계곡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숲'
<동해 무릉계곡/ 문화재청 국가유산채널>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산267 일대 두타산(1,353m)은 예로부터 강원도 영동 남부의 어머니산으로 받들어져 왔으며,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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