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리산 해송숲은 희리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천연림으로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나이 50~60년, 가슴높이 지름 18cm, 높이 11m의 곰솔이 자라는 울창한 숲이 되었다. 희리산 휴양림에는 산벚·참나무류·단풍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야영장은 벚꽃 나무가 있어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야생화 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어 할미꽃·비비추·원추리·꽃창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 관찰이 가능하다.
생명의 숲(52), 푸른 생명력이 가득한 ‘서천 희리산 해송숲’
서천 희리산 해송숲/산림청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희리산(329m)은 산 전체가 곰솔로 뒤덮여 있어 연중 푸르름을 간직하고, 생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산림청이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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