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큰용늪(30,820m²), 작은용늪 (11,500m²), 애기용늪, 백담용늪 등 4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습지와 달리 지표수나 지하수보다는 빗물에 의존하는 습지로 물을 오랫동안 머금을 수 있는 두터운 이탄층이 스펀지처럼 물을 저류하고 있어 그 위에 물이끼, 사초기둥, 끈끈이주걱 등과 같은 희귀한 습지식물이 자생한다.
인제 ‘대암산 용늪’… 7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인제 대암산용늪 전경/환경부환경부가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 인제 ‘대암산 용늪’을 선정했다.인제 대암산 용늪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280m)에 위치한 습지로 4,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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