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의 능선은 완만하면서 장엄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운해가 울창한 산림, 수려한 계곡과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소백산의 ‘백 (白)’은 ‘희다’ ‘높다’ ‘거룩하다’를 뜻하는 우리 옛말이며, 예로부터 신성시된 산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린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담양하천습지’ (0) | 2024.07.06 |
---|---|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울주 무제치늪' (0) | 2024.07.06 |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여름꽃 보러오세요” (0) | 2024.07.01 |
순천만국가정원, 어싱길을 통해 힐링의 시간 제공 (0) | 2024.07.01 |
고흥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2차 시행 (0) | 20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