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습지인 방이습지는 담수생태계와 육상생태계가 공존한다. 습지 주위로는 현사시나무와 버드나무가 둘러싸여 원앙, 개구리매, 알락개구리매, 황조롱이 등 4종의 천연기념물과 서울시 보호종 조류인 흰눈썹황금새, 물총새, 오색딱다구리, 제비, 박새, 꾀꼬리와 논병아리, 쇠물닭 등 40여 종 이상의 새가 관찰된다.
'그린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과 역사(46), 미리 가보는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탐방로’ (0) | 2024.08.17 |
---|---|
생명의 숲(61), 100년 소나무 숲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0) | 2024.08.17 |
자연과 역사(45), 여름 바다의 청량함과 푸르름 ‘안산시 흘곶마을’ (0) | 2024.08.14 |
한국의 습지(47),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0) | 2024.08.14 |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서울 강서습지’ (0) | 202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