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2년~2020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도심 내 건축물 옥상에 나무와 꽃을 심고 휴게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그린 오아시스(Green Oasis)를 제공하는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축구장(7,140㎡) 44.6개 규모의 녹지공간을 새로 만들었다. 이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삭막했던 도심 속 쉼터 제공뿐만 아니라 열섬현상 완화, 냉‧난방 에너지 절감효과, 동‧식물 서식처 제공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item=&no=3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