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섬유, 밀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피나무를 경제수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나무 껍질은 질기면서 부드러워 오래전부터 섬유재료로 사용했으며, 목재는 부드럽고 뒤틀림이 적어 가구, 조각재 등으로 이용했다. 특히, 피나무 꽃은 꿀벌이 선호하는 최고급 밀원으로 양봉농가의 수요가 높은 수종이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no=3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