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 짙푸른 녹색 물결 위로 하얀 꽃차례를 시원스레 펼치고 상큼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나무를 휘감고 자라는 덩굴식물인 바위수국(Rocky hydrangea vine)입니다. 하얀나비가 꽃 위에 앉아 바람에 살랑거리며 유혹을 하기에 자세히 보니 꽃차례 끝에 꽃받침이 1개 진화한 하얀 무성꽃을 매달고 있었네요!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40&no=34907 우리땅 야생화, 하얀 무성꽃이 몽환적인 ‘바위수국“ 5월 중순이 되자 바위수국이 한라생태숲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신록의 계절 5월, 짙푸른 녹색 물결 위로 하얀 꽃차례를 시원스레 펼치고 상큼한 아름다움을 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