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대구지하철 건설 등 각종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한 잔토 150만㎥를 활용해서 평균 6~7m 높이로 복토를 실시 수목원을 조성하여 2002년 5월 개원했다. 서울 난지도와 함께 ‘쓰레기 섬’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자연생태단지로 탈바꿈한 좋은 사례로 손꼽힌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 자연과 역사(48), 쓰레기 매립지에서 친환경 핫플레이스 ‘대구수목원’대구수목원 전경/대구광역시 달서구청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에 있는 대구수목원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으로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인 식물공간으로 복원하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