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군은 추가령 구조곡이 지나는 대표적인 곳으로 서부지역은 낮은 구릉지와 평탄한 대지 형태를 띠고, 동부지역은 고대산을 비롯한 다소 높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강원도 철원 DMZ와 포천시, 서남쪽으로 파주시, 남쪽으로 동두천시가 접해 있다. 북측과는 금천군, 철원군이 DMZ와 경계를 이룬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연천 장남면 고랑포리에서 파주 장단면까지 흘러내리는 임진강의 물줄기는 민통선의 경계를 이루며, 한강과 합류한다. 따라서 파주 비무장지대 여행의 출발은 물에서 시작된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no=35453

DMZ 최서단의 접경지역인 파주시는 우리나라 유일의 DMZ 안에 있는 ‘자유의 마을’인 대성동마을이 있고, 휴전협정이 조인된 판문점이 있는 곳이다.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하며 파주시의 경의선은 고성군의 동해선과 더불어 북으로 통하는 관문이다. 대부분 낮은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714&no=35383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는 한반도 물순환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106년 간 일강수량 80㎜ 이상의 강한 강수는 증가하고, 약한 강수는 감소하는 강수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9&item=&no=34096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9&no=33830 “임진강 수해방지, 남북협력 등 치수대책 수립해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중부지역 기준 54일(6.24~8.16)이라는 역대 최장 장마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군별 600~1,10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해 수해와 산사태를 피할 수 없었다.� 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