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인 칠보치마(학명 Metanarthecium luteo-viride Maxim)는 1968년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돼 칠보치마로 명명된 희귀 식물로 경기도와 경상남도의 제한된 지역에서만 매우 드물게 생육했다. 도시개발과 자연 훼손으로 개체 수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경기도 칠보산에서는 자취를 감췄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687&no=3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