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기후위기 시대,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숲과 나무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건강한 산림토양이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는 데 훌륭한 토대가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제6회 ‘흙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주요 토양 성분이 나무 생장에 적합한 범위에 있다는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no=34547

서울물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토양이 땅속 상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결과, 서울의 토양 부식성은 ‘낮은 편’이며 따라서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 등이 토양에 의해 부식될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수도관을 과학적으로 매설하고 관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29&no=34341

매년 12월 5일은 ‘세계 토양의 날’이다. ‘세계 토양의 날’은 생태계의 필수 물질이자 인간 활동에 필수불가결한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유엔이 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6번째 기념행사를 치른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702&item=&no=3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