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방황하는 '얼룩새코미꾸리' 미꾸리과에 속하는 저서성 소형 어류인 얼룩새코미꾸리는 낙동강 수계 전역에서 서식하던 우리 고유의 종이다. 최근 환경오염, 하천공사, 댐 건설 등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남획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G뉴스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