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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발생 1년 후… 멸종 위기의 코알라!

2019~2020년 여름 호주 남동부를 강타한 산불로 1000만 헥타르 이상이 화마에 휩싸였다. '네이처 기후 변화(Nature Climate Change)'가 2020년 2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은 호주 전체 산림 면적의 20% 이상을 집어삼켰다. 화염을 이겨낸 동식물이더라도 서식지가 너무 달라져 생존이 위태로워졌을 수 있다. 재난의 규모에 따라 전문가들은 500종 이상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542

카테고리 없음 2021.03.11

모레턴 베이・송도갯벌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생명체들!

1900년 이후 세계 습지의 64% 이상이 개발로 유실됨에 따라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진 것을 경험했다. 습지 등 자연환경의 파괴로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 발병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체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의 편리함을 기반으로한 개발의 뒷전에 밀려 아직도 세계 도처에서 습지가 함부로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있다. 더군다나 국제적 협약인 람사르습지로 등록을 시켜 놓고 습지를 훼손시키려 하는 것은 기후위기 시대에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처사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47&item=&no=34186

카테고리 없음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