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멸종위기(EN) 종으로 전세계에 3,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텃새 개체군이 1970년대 절멸하였으며, 1998년 멸종위기 야생 생물로 지정하여 2005년부터 멸종위기Ⅰ급으로 보호하고 있다. 2015년 예산군에 재도입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현재 야생 번식 개체군이 서식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351&no=3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