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매화나무(4대 매화)의 만개 소식을 14일 전했다. 이들 매화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올해 2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했다. 이번 주말인 3월 18일경 4대 매화가 모두 절정을 이뤄 수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고매화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유례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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