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누리

동물의 꼬리를 닮은 ‘꼬리풀꽃’

그린메아리 2024. 2. 22. 03:44

국립수목원이 선정한 ‘2024 2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소개할 첫 번째 식물은 꼬리풀이다. 산과 들의 풀밭에 서식하는 러해살이풀로 꽃이 길게 늘어져 핀 모습이 마치 꼬리와 같다고 해서 꼬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크기는 40~80cm 정도로 꽃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피며 종에 따라 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푸른색 등 꽃색이 다양하다. 꽃말은 달성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동물의 꼬리를 닮은 ‘꼬리풀꽃’

<긴산꼬리풀>은 청량감을 주는 푸른빛 꼬리풀로 전국에 분포한다.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라며, 대규모 집단(군락)식재에 적합하다./국립수목원최근 국민들의 정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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