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우리나라 주요 공업을 이끄는 산업 수도다. 거대한 공업도시의 풍요 뒤에 태화강은 오염되어 ‘죽은 강’으로 불리기도 했다. 급격한 공업화로 오염된 강을 살리기 위해 시민, 기업,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여 1급수에만 산다는 은어가 돌아온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된 곳이다.
도심 속 대규모 철새들의 고향 ‘울산 태화강’
울산 태화강 습지와 철새/울산시환경부가 6월의 생태관광지로 울산광역시 ‘태화강’을 선정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은 가지산 석남사에서부터 발원해서 동해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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