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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습지, 33번째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영양 장구메기’

장구메기습지는 해발고도 560m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이다. 이곳은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 한국의 습지, 33번째 내륙습지보호지역 지정 ‘영양 장구메기’영양 장구메기습지/ 국립생태원환경부는 9월 10일자로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 위치한 장구메기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지정 면적은 장구메기습지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4.09.10

생명의 숲(65), 100대 명품숲 ‘남해 봉화리 편백숲’

이 아름다운 풍경이 한껏 펼쳐진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 삼동면에 남해 편백숲이 자리하고 있다. 이 숲에서는 빼어난 바다의 경관과 주변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와 함께 소나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운치가 있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 생명의 숲(65), 100대 명품숲 ‘남해 봉화리 편백숲’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동영상 출처=국립자연휴양림)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가 어우러진 힐링 숲, ‘남해 봉화리 편백숲’은 산림청이 2023년 산림녹화 50주년을 맞아 발표한 우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4.09.10

[신간]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녹색 삶을 여는 뉴스포털 그린매일이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을 펴냈다.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지은이 한윤석은 그린매일을 운영하며, 지난 수년간 설레는 마음으로 틈틈이 다리품을 팔아 하천과 습지를 답사했다. 우리 시대가 보존해야 할 시대적 사명인 습지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였다. 어린 시절에는 주변에 널브러지게 펼쳐져 있던 낯익은 풍경들이었지만, 지금은 찾아다녀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지은이는 새 삼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시간이었다고 토로한다. 그곳에서 만난 습지는 뭇 생명들의 마지막 피난처였다. 오랜 시간 물이 고이고, 흘러내리기를 반복하며 제각기 독특한 모습을 빚어낸 습지의 자연과 생명들을 책에 담아냈다. 그 속에서 살..

그린라이프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