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은 6,335천ha로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이 가능하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30&no=3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