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사구 3

한국의 습지, 기후동행-생명의땅 ‘소황사구’

소황사구 배후에는 석호와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소황사구 중앙부에 만들어진 수류를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제방형 구조물인 ‘도류제’ 설치로 만조 시 해수가 지금도 석호 지역에까지 유입되고 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해안과 육지의 전이지역인 소황사구는 충남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독산리 연안 약 2㎞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모래언덕" data-og-host="www.greenmaeil.co.kr" data-og-source-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no=103131" data-og-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ca..

그린라이프 2024.09.26

생명의 습지. 천혜의 자연유산 ‘소황사구’

소황사구는 국내 해안사구 중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사구의 보전과 사구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ㆍ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부가 지난 2005년 10월 28일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소황사구 해역 일대(바닷가 또는 바닷속)의 지형과 지질이 해양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경관적 가치가 탁월한 구역으로 판단, 국내 첫 번째 해양경관 보호구역으로 2018년 12월 1일 지정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