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특별감시팀 구성 ASF 선제적 대응 - 취약 매몰지로 예상되는 152곳 현장점검 및 바이러스 오염조사 - 한강, 임진강, 한탄강, 소양강, 남한강, 금강 등 6개 수역 집중 감시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page=10&category=127&no=3661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봄철 멧돼지 출산기(4∼5월) 이후 개체수가 급증하고,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광역울타리 밖인 영월(9건),춘천(1건)에서 발생되는 등 서쪽이나 남쪽으로 확산되어 양돈농장 밀집 지역 등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25일 밝혔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28&page=7&category=1679&no=34479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도내 207개 농가의 사육돼지 37만여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계속 나오고 있어 양돈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28&category=1679&no=34502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겨울철이 되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며 10월 22건이 이어 11월에는 56건이 발생했다. 특히 강원도 인제군 등 최남단 광역울타리 근접 지점과 10월 28일 경기도 가평 광역울타리 설치 바깥 지역에서 확진 멧돼지 폐사체 6건이 발견되는 등 남쪽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6&item=&no=34117

지난 일주일간(11월 3일~11일)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에서 발견된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9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791건이 발생하는 등 감염 폐사체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겨울철 수렵 활동을 위해 입산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page=5&section=125&category=1676&no=3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