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용기 2

맴 돌기만 하는 화장품 용기 재활용의 현주소!

재활용 정책이 유독 진척을 보이지 못하는 산업이 있다.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한 화장품 업계다. 그래서 재활용 정책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화장품 용기 재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화장품 용기는 성분과 기능에 따라 유리, 플라스틱, 도자기, 금속 등 다양한 재질이 혼합 사용되고 있어 화장품 용기의 90%는 복합재질 및 기타(OTHER)로 재질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2년 전 환경부는 포장재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를 도입했고, 2021년 3월 24일부터 제도가 시행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category=1671&no=34435

카테고리 없음 2021.02.18

화장품 용기 90% 비재활용…등급제도 2년 준비해도 '무대책’

녹색연합은 지난 11월 25일 환경부가 포장재 공제조합, 대한화장품협회와 ‘재활용 어려움’ 등급 10% 이상 역회수 및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통해 화장푼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을 표시 안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 재활용 정책이 뒷걸음치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용기의 90%가 재활용 되지 않아 재질 개선이 시급한데도 포장재 등급제도가 마련된 지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화장품 용기에 대한 예외 적용은 환경부의 무책임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6&item=&no=34133

카테고리 없음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