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생식물인 ‘붓순나무’ 추출물에서 타미플루(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원료 물질인 팔각회향 추출물보다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찾아냈다고 국립생물자원관이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국가 생물자원의 발굴 및 활용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우리 생물자원에 대한 가치를 발굴한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생태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문화유산 노거수(18) -청정자연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시(보호수) (0) | 2022.12.17 |
---|---|
한국의습지(72), 기수역의 생태보고 ‘한강하구 습지’ (2) | 2022.12.17 |
멸종위기종(41), 160 마리 정도 서식이 확인된 텃새 ‘양비둘기’ (0) | 2022.12.15 |
추운 계절 茶 한 잔의 깨달음 (0) | 2022.12.14 |
곰 사육, 이제는 종지부 찍어야! (0)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