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프 546

가을밤의 궁궐 산책- 창덕궁 달빛기행

올해로 14년째를 맞는「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고궁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야간 궁궐행사이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예매권 추첨’ 방식을 도입하여 선착순 매진으로 참여 기회를 갖지 못했던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하였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3.08.17

생명의 요람(2), ‘낙동강하구’ 철새들의 삶터 '을숙도철새공원'

국내 최대 규모의 삼각주 지형인 ‘낙동강하구’ 습지는 연안사주 지형으로 대표성이 매우 높으며, 낙동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 지역에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잘 발달해 있다. 또한 사구, 석호, 해빈 등 다양한 해안지형 과 현생연흔 등 퇴적구조 를 관찰할 수 있다. 이들은 모래퇴적층(사빈)을 위주로 광활한 갯벌과 습지가 함께 분포하며 갈대가 어우러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처가 되고 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3.08.17

순천만국가정원, '23년도 '최고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3년도 대한민국 최고의 무궁화 꽃들이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집결된다.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하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궁화꽃은 수상작 등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7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3.08.14

시흥시 월곶포구, 짠내와 어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곳

월곶의 곶은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내민 땅”이라는 뜻이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보면 마치 반달처럼 보인다. 시흥시는 1992년부터 약 4년간 56만 제곱미터 가량의 갯벌을 매립해 횟집거리 등을 조성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는 벤치와 조명이 설치돼 정취를 더하고 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시흥시 월곶포구, 짠내와 어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곳 짠내 가득한 바다의 정취가 가득 스며있는 곳, 정박한 어선 곳곳에 어민의 삶이 녹아있는 곳, 속살을 드러낸 갯벌의 생명력과 만조가 주는 충만함이 함께하는 곳. 월곶포구다. 월곶의 곶은 “바 www.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3.08.08

수원의 여름밤, 열대야 대신 즐거운 추억으로 채운다!

한여름 더위는 쉼이 없다. 각종 주의보와 경보로 휴대폰마저 쉼이 없을 정도다. 한낮의 폭염이 기승을 떨치고 나면 저녁이 되어도 열대야가 이어져 하루하루가 고되게 느껴진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즐기는 것이 상책. 수원시민의 주말 저녁을 무더위로 인한 짜증 대신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 줄 ‘2023 수원 문화재 야행’과 ‘2023 수원발레축제’로 초대한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그린라이프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