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매일

ESG 경영 실천으로 ‘쿠퍼스’, ‘메치니코프’ 등 6개 제품의 용기 두께는 줄이고 일부 제품의 뚜껑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효과를 거뒀다. 적용 제품을 점차 확대해 연간 700톤 줄이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정부는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2009년 개정)에 대한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사무국에 기탁할 예정이다. 런던의정서는 폐기물 및 그 밖의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1972년 협약에 대한 1996년 의정서이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page=27&category=126&no=36282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이 「해양환경관리법」의 한 부분으로 규정되어 있어 일관된 관리체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수거·처리 위주로 관리되어 왔기 때문에 폐기물량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정부가 해양폐기물의 효율적 감축을 위해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에 대한 독자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2020년 12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을 제정‧시행하고, 이에 따른 제1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http://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page=2&category=127&no=34917

21세기 말까지 온실가스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기후변화가 악화되면서 국내 야생동식물 종의 약 6%, 내륙습지 지역의 경우 약 26%까지 소멸 위험에 노출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5,700여 종), 내륙습지(약2,500지역), 수생태계 담수지역(약800개), 갯벌(162개)과 산림(약6만㎢)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702&no=34545

평택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해양수산부, 평택시가 함께 추진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P) 구축 시범사업’이 2월 시 운전을 마치고 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이하 ‘AMP’)란 항만에 정박 중인 선박이 벙커C유 등 기름을 사용하는 발전기를 가동하는 대신 육상의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도록 해 기존 선박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다.

작년 말 기준 안산시민 3만6천112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지난 한 해 7천287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안산시가 27일 밝혔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4&no=34348

안산시는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해 모두 1조3천431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만1천429개를 창출하고, 신재생에너지 295.72㎿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약 25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25&category=1674&no=34320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352&page=4&category=1667&no=33269 롯데마트,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계획을 공개해주세요! 그린피스가 지난 3월 발간한 ‘국내 대형마트 플라스틱 유통 실태 보고서’에서 롯데마트는 5개 마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평가의 기준인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매장 내 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