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6

“일 년 건강, 봄철 약초로 준비하세요”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기운을 북돋우고 나른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약용작물로 ‘우슬, 천궁, 삼백초’를 추천하고 가정에서의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찬 기운이 물러가고 생명력이 왕성해지는 봄에는 겨우내 탁해진 피를 맑게 하고, 움츠러들었던 뼈 마디마디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초로 건강을 돌보기도 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258&category=259&item=&no=34513

카테고리 없음 2021.03.05

불로초 영지버섯, 숙면과 호흡기 건강에 도움

‘만년버섯’,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는 영지버섯은 심장과 비장, 폐에 작용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소모된 기운과 체액을 보태주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은 수면 도중 잘 깨거나 꿈을 많이 꿀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기억력이 감퇴할 때 섭취하면 좋다. 영지버섯은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258&category=259&no=34448

카테고리 없음 2021.02.18

‘코로나 우울’ 새싹 재배하며 치유받고, 건강 챙기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새싹작물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새싹보리·새싹밀·새싹귀리 등 새싹작물 키우기를 제안하며, 실내 텃밭 가꾸기의 치유 효과를 소개했다. 새싹작물은 다 자란 작물보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같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새싹작물을 키우다 보면 수확의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무기력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258&category=259&item=&no=34352

카테고리 없음 2021.01.28

동짓날에 어울리는 겨울철 보양식 “팥죽”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올해의 동지는 지난 21일로 음력 11월 7일 ‘애동지’다. 동지는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도 하여,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라고 하는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팥의 붉은색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토속신앙에서 유래됐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258&category=259&item=&no=34192

카테고리 없음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