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땅 23

생명의 땅, DMZ 155마일– 금강과 설악을 잇는 생태보고 ‘인제(2)’

과거 인제군 서화면은 8개 법정 리가 있었으나 현재는 서화리, 가전리, 서희리, 이포리 4개만 남아 있다. 가전리는 민간인이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을지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바로 앞산 지역이 서희리, 그 옆이 장승리, 장승리 뒤쪽이 이포리이다. 전쟁 후 이포리는 북측 금강군에 편입됐고, 장승리와 서희리는 남과 북에 걸쳐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714&no=34740

카테고리 없음 2021.04.19

생명의 땅, DMZ 155마일 – 백두대간을 품은 인제(1)

한국전쟁으로 우리 겨레와 강토가 남북으로 갈라진 지도 어언 60여 년이 흘렀다. 한반도의 허리를 분단한 비무장지대, 즉 DMZ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지 못한 채 반목의 역사 현장으로 아직도 남아있다. 서로의 발길을 거부한 DMZ, 그러나 이곳은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한 "자연과 생명의 위대한 복원" 이 감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인제군은 한반도의 광역생태축인 백두대간과 DMZ 생태축이 교차한 곳에 위치한 생태계의 숨은 보고이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714&no=34708

카테고리 없음 2021.04.13

생명의 땅, DMZ 155마일 –생명이 꿈틀거려요(1)

반세기 넘게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한 민간인 통제구역 DMZ(비무장지대)는 6.25 전쟁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채 스스로 치유하며 생태계와 자연경관의 보고로 거듭났다. 숨겨진 청정 자연 속에는 희귀한 동식물이 살고 있고, 한반도의 숨은 비경이 자리하고 있다. 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category=1639&item=1714&no=34632

카테고리 없음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