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초록으로 깨어나는 잔디로 치장되어 사색과 놀이가 가능한 열림공간으로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명소이다. 특히 자연하천을 따라 형성된 대규모 습지는 기후위기 시대 대전지역의 허파로서 탄소흡수원 및 도시 열섬현상을 줄이는 대전의 바람길이다.그린매일 (greenmaeil.co.kr)갑천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인 금산군 대둔산에서 발원하여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를 관류한 후 금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62.75㎞ " data-og-host="www.greenmaeil.co.kr" data-og-source-url="https://www.greenmaeil.co.kr/news/view.html?section=158&page=1&category=1639&no=102658" data-og-url="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