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남녁에서 전해오는 봄소식 ‘매화 향기’
남녁에서 불어오는 바람 타고 봄이 온다고 했던가, 섬진강 변의, 낙동강 변의 매화가 기지개를 켜고 들썩인다. 겨울의 끝자락이 머물던 구부러진 등걸에 봄바람 쉬어가니, 봄 하늘 엷게 내려앉은 세상 속으로 움트는 꽃 몽우리! 그린매일 (greenmaeil.co.kr) [연재] 남녁에서 전해오는 봄소식 ‘매화 향기’ 봄의 길목, 섬진마을 일원 10만여 그루의 매화꽃이 만개하며 상춘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광양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주제로 오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제22회 광양매화축 www.greenmae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