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서 적합한 속성수는 포플러, 버드나무, 백합나무가 대표적이다. 이들 수종은 다른 수종에 비해 생장속도가 빨라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 및 바이오에너지 활용을 위한 바이오매스 생산림으로 조성되고 있다. 그린매일 (greenmaeil.co.kr) 기후변화 대응 수종, 속성수 육성 및 활용 방안 모색 서울 강서한강공원 ‘한강 탄소상쇄숲’에 조성된 포플러나무(사진=국립산림과학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월 28일(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www.greenmaeil.co.kr